3월을 맞이하며, 2022년 회고 (SSAFY 7기 수료)

2022년 회고를 지금 하는 게 조금 웃기긴 하지만...(?) 나름 알차게 살았던 2022년을 기록하고 싶었다.
나의 2022년은 SSAFY로 시작해서 SSAFY로 끝났다... 물론 중간중간 놀 거 다 놀긴 했다 ㅎㅎ
2022년 내가 어떤 SSAFY 생활을 했고, 어떻게 놀러 다녔는지(?)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1. SSAFY 7기 입학 및 스타트 캠프

SSAFY 7기로 입학하면서 웰컴 키트를 배송받았다! 다른 사람들은 못생긴 파란 후드티를 받았다고 했는데 나는 검정 후드티라서 잠깐 외출할 때도 잘 걸치고 다녔고, 2학기에 캠퍼스로 나갈 때 가지고 다니며 잘 입었다 ㅎㅎ
그리고 SSAFY를 처음 입학하게 되면 스타트 캠프 기간이 있다. 사람들과 해커톤도 하고 간단한(?) 팀플을 하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친해질 수 있다. 물론 임시반이라 친해져도 같은 반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반으로 갈릴 수도 있다...!
팀으로 말고 혼자 하는 게임 코딩 시간도 있었는데 간단한 툴을 이용하여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좋아요 숫자로 상을 줬었는데, 코로나를 주제로 코로나 물리치기 게임을 만들었었는데 게임을 만드는 난이도도 어렵지 않았었기에 수상은 기대하지 않았다. 주제가 시기와 맞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을 수 있었고 7기에서 1등을 차지해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 ㅎㅎ
 

2. 데스크 꾸미기

SSAFY 이전까지는 사실 장비 욕심 없고 관심도 없던 나였다... 컴공이었지만, 개발자로 취업을 목표하지도 않았고 게임을 즐겨하지도 않았고 그냥 노는 게 제일 좋았었다... 하지만, 개발을 집중적으로 시작하면서 눈을 뜨고 나서부터 눈을 감기 직전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좋은 마우스, 큰 모니터, 키보드는 필수라고 생각했다...
그냥 애플 좋아 인간이었던 나는 (지금도 물론 애플 좋아 인간임.. 맥스까지 산 나 새끼...) 처음엔 트랙패드가 제스처가 편리해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졸업선물로 좋은 마우스 사준다고 했을 때 트랙패드를 사달라고 했다... 그때의 나 반성해...
1학기 SSAFY 수업 기간 때, 트랙패드로 하루종일 작업하다가 진짜 손목이 나가는 줄 알았다. PPT 작업부터, 피그마 작업도 다 트랙패드로 했다 ^^ 지금도 트랙패드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옛날처럼 마우스를 많이 쓰는 작업이 없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 중이다. 하지만, 마우스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트랙패드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그래도 예쁜 데스크를 원한다면... 맥의 제스처가 편하고 마우스 쓰는 일이 별로 없다면 사는 걸 말리진 않는다 ^^

Magic Trackpad - 화이트 Multi-Touch 표면

모니터와 키보드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샀는데 아직까지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모니터는 벤큐 GW2780 아이케어 27인치를 샀다. 진짜 장비에 관심이 하나도 없어 추천해 준 걸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샀는데 너무너무 만족 중이다!!! 내가 샀던 링크는 아니지만, 같은 모델 링크를 첨부한다.

[11번가] BenQ  GW2780 아이케어 27인치 무결점 IPS페널 모니터

키보드는 게임코딩 1등으로 받은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에 내 돈을 보태서 샀다! 맨날 주변 사람들한테 키보드를 자랑할 만큼 키보드는 완전 만족 중이다. 색감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키감이 미쳤다! 나는 신세계 상품권을 쓰려고 ssg.com에서 샀었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다른 곳에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것 같다! 

웨이코스 토체티 BW D＆T 베이지 체리 (저소음적축)

SSAFY 대면 수업을 위해 대전 연수원 근처에서 자취를 할 땐 정말 좁은 집에서 살아서 책상도 정말 작아서 위 사진처럼 간신히 모든 것들을 욱여넣었다... 지금은 이전 집보다 몇 배는 넓은 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데스크도 더 큰 걸로 구매하고, 모니터 암도 사서 좀 더 편안해졌다... (진짜 대전에서 자취하면서 공부할 땐, 너무 좁아서 정신 나가는 줄 알았음...)

내 지금 데스크 자랑하고 싶어서 구구절절 위에서 쓴거다 ㅎㅎ

 

3.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1학기

나는 SSAFY 1학기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너무 행복했다. 7기 대전 5반 사람들은 모두가 진짜 가족 같고, 친구 같은 좋은 사람들이었다. 2학기가 되고 캠퍼스에 가면서 다른 반 사람들은 우리 반을 보고 굉장히 부러워했다! 매일 수업이 끝나고 디스코드(내가 채널 주인인 것도 자랑 ㅎㅎ)에 모여 같이 스터디도 하고, 함께 얘기도 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6월에 여름 MT, 12월에 겨울 MT를 가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더 가까워졌다! 1학기에 우리 반에서 제일 많은 취업자가 나왔지만, MT를 갈 때면 모두가 모여서 20명씩 MT를 가곤 했다... 대전 5반 최고야 👍🏻❤️
나는 독감 걸려서 겨울 MT는 함께하지 못해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여름 MT 사진은 넘쳐난다 ㅎㅎ 코로나 걸리면 안 된다고 MT 가기 전 자가진단 키트까지 해서 제출하는 열정까지... ㅋㅋㅋ 덕분에 코로나 이슈 없이 조심히 잘 놀다 올 수 있었다!

다른 사진은 없고, 겨울 MT 사진은 이거 두 개가 있다..! 레터링 케이크에 미친 나는... 가지도 못하는 MT였지만, 레터링 케이크를 꼭 하고 싶었다..! 항상 우리를 위해 고생했던 CA 오빠를 위해 깜짝 파티도 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우리 반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적은 레터링 케이크를 주문 제작하여 MT 가는 사람들 편에 보냈다 ㅋㅋㅋ CA 오빠 울리기 대작전이었는데, 울어서 만족 ㅎㅎ
이렇게 CA 오빠를 위한 우리의 깜짝 파티가 있었는데, CA 오빠도 우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왔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프린팅 한 소주잔이었다. 소주잔은 너무 귀여웠다... 

아무튼, 대전 5반이 SSAFY 중에서 제일 끈끈하고 가족 같은 행복한 반인게 확실하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고 싶다!!!
 

4. 너무 힘들었지만, 알차고 가장 많이 성장한 2학기

SSAFY 2학기 과정은 3번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공통, 특화, 자율 프로젝트로 진행되는데 너무너무 빡세고 너무너무 힘들다. 진짜 마감이 다가오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간다...
공통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는 정말 걱정이 많았었다. 갑자기 전공자 비전공자 비율 이슈로 인해 내가 다른 팀으로 갑자기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팀에서 팀장까지 맡게 되었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극 I들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내 말에 대답도 잘 안 해주고 정말 힘들었었다. 하지만, 친해지고 나니 다들 내숭 부린 거였다(?) ㅋㅋㅋ 다들 말도 잘하고 정말 많이 친해져 편해졌다. 내가 막내였는데, 막무가내 팀장이었기도 해서 항상 언니, 오빠들에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부탁도 많이 하고, 대답도 많이 해달라고 화(?)도 냈지만, 언니오빠들이 다 착해서 잘 따라줬고, 우리 팀은 싸우지도 않고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지?ㅋㅋㅋㅋ) 그래도 공통 팀원들이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가장 힘들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하고 서로 의지하며 프로젝트를 해서인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GitHub - Kkal-mat-chum/colors: WebRTC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개인의 얼굴, 분위기와

특화 프로젝트는 새로운 기술 도메인을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까지 총 7주라는 시간이 주어진다. 새로운 걸 공부하고 프로젝트 완성까지 7주밖에 시간이 없어 정말 힘든 프로젝트였다. 나는 IoT 분야에 원래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에 원래는 스마트 홈이나 자율주행 도메인을 선택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나는 블록체인 도메인을 선택하게 되었다. 블록체인도 처음, 배포도 처음이라 진짜 모든 게 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함께 백엔드를 맡아준 오빠도 같이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프론트엔드를 맡았던 4명의 언니들도 모두 열심히 참여하여 우리는 반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GitHub - Purgae/Purgae: NFT를 통한 투명한 해양 기부 서비스, 푸르게

마지막 자율 프로젝트는 이제까지 배웠던 것들을 종합하여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나는 학부 때부터 IoT에 미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특화 때 IoT를 못한 서러움이 있었기 때문에 자율 프로젝트만큼은 IoT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다. (다시 돌아간다면 뜯어말리고 싶다) SSAFY에서 지원해 주는 지원금으로 터틀봇과 여러 장비들을 사서 1:1 건강검진 파트너 로봇을 만들었다. 로봇으로만 진행하려다 컨설턴트님의 조언으로 가제보(시뮬레이션)를 추가하여 진행하였는데, 가제보를 사용해 본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내가 가제보를 맡아서 진행했다.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죽고 싶었다...) SSAFY에서 지원해 주는 노트북 일명 싸트북에 우분투도 깔고 그 안에서 작업을 했는데, 싸트북이 자꾸 죽어서 맵 하나 모델링하는 데도 진짜 거의 울면서 했다... 모델 하나 올리면 자꾸 멈춰서 진짜 싸트북을 내리치고 싶었지만, 싸트북 == 2 SSAFY(2달 SSAFY월급)이었기 때문에 참았다...

GitHub - IoT-gganbu/gganbu: 복잡한 건강검진 절차를 자율주행 기반의 로봇이 수검자가 건강검진을 완

특화 프로젝트 상장이랑 자율 프로젝트 때 내 사진들이다... 두 번째는 가제보에 미쳐가던 내게 조립을 시켜줘서 행복하게 조립하던 내 모습이다...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중간발표 때 사진인데, 우리 조가 마지막 발표였는데 이전까진 질문도 없다가 우리 조 발표 때 10개가 넘는 질문이 쏟아져서 진짜 달달 떨면서 대답해 준 내 모습이다...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알찼던 발표였다...!

사진은 다 없지만, 프로젝트 3번 동안 모두 베스트 팀을 받았고,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베스트 멤버도 되었다! SSAFY 2학기 과정에서 정말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고 알찼던 것 같다.
 

5. SSAFY 수료 & 수료식

1학기 800시간, 2학기 800시간 무사히 SSAFY를 수료했다... 당장 취업을 원했던 것도 아니었고, 내가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성장하고 싶어 지원했던 SSAFY였기 때문에 SSAFY 교육 중에는 취업 지원도 많이 안 하고 정말 SSAFY 교육 과정에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이제 취업 준비도 열심히 하고 취업하는 일만 남았다...!

이수증과 마지막 퇴실 인증샷이다!

수료식이 있던 날, 1년 간의 SSAFY 생활을 행복하게 해 주었던 사람들과 사진도 찍었다! 공통 프로젝트 때, 나는 B208 팀이었지만, B209팀과 친해져 아직까지 재밌게 잘 놀고 있다... 그래서 B208.9 팀과 기념사진도 찍었고, 5반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센터 본능 발동한 나는 이날 모든 사진에서 센터에 서있었다(?) 인스타에 올리고 친구가 왜 자꾸 센터에 있냐 해서 알았다...ㅋㅋㅋ
아무튼 이 사람들 덕에 행복하게 SSAFY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진짜 중간에 탈주했을지도 모른다... 다들 고마워 👍🏻❤️

 

6. 2022년도 꼴찌지만, 나는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

2022년은 정말 바빴는데, 직관을 정말 많이 갔다. 홈 개막전부터, 인천, 수원, 마산, 고척, 잠실 원정을 다녔고, 홈 마지막 경기까지 다녀왔다! 맨날 사람들이 꼴찌인데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 물었지만, 이유는 없었다. 그냥 맨날 져도 한 번 이길 때마다 짜릿했고, 내가 직관 갔을 때, 승요를 할 수 있다면 더더욱 행복했다! 올해도 야구장 더 많이 가야지(?) ㅋㅋㅋㅋㅋ 제발 올해는 잘해줘 ㅜㅡㅜ 아니 큰 기대는 안 할게 부상만 당하지 말고 행복하게 야구하자!!! 나는 이글스라 행복(?)해.....

홈 첫경기, 구장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던 인천 원정, 마산까지 가서 보고 온 2022년 찐 막경기

 

7. 2022년도 여러 사람들과 행복한 한 해였다❤️

2022.02.05.~02.06.
정책과 강릉으로 첫 여행을 다녀왔다! 2019년 총학생회 정책국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항상 서로를 응원해 주고, 서로의 생일이라면 누구보다 열심히(?) 축하해 주면서 꾸준히 만나고 있다. 꾸준히 만나긴 했지만, 여행은 한 번도 못 갔었는데 드디어 정책 첫 여행을 다녀왔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았다 ㅎㅎ

2022.02.18.
드디어 병천 생활을 청산했다... 4년 동안 울고 웃고 많이 정들었던 병천이었지만, 병천 탈출은 행복했다. (이러고 거의 매달 병천 갔었음... 난 병천 없이 못 살아...) 졸업식 때 많은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도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 4년 동안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덕분에 무사히 졸업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2022.06.06.~06.11.
알찼던 SSAFY 일주일 방학... 파워 E인 나(MBTI 검사하면 E 100프로 나옴..)는 일주일 동안 천안, 춘천, 대전, 인천, 서울을 돌아다녔다. 친구가 인스타를 켜면 다음날 다른 지역에 있는 나를 보고 정말 홍길동인 줄 알았다고 했다. ㅋㅋㅋㅋ 일주일 밖에 안 되는 방학이었지만, 진짜 너무 행복한 방학이었다!!!

2022.12.12.~12.15.
SSAFY에서 만난 정현언니랑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가기 직전 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코로나인줄 알고 진짜 식겁했다... 몇 년 만에 여행 가는 거였는데 코로나면 너무 억울할 거 같았다. 근데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고, 코찔찔이 상태로 제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언니도 힘들어질까 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언니가 많이 배려해 줘서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잘 여행할 수 있었다! 강정현 고마와 사랑햇❤️

2022년에 위에 적은 사람들 말고도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다들 내 옆에서 항상 응원해 주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
 

8. 앞, 뒤로 한 달씩 생일인 사람 == 나

올해도 정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축하해 주셔서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SSAFY 생활로 매일 약속을 잡을 순 없었기 때문에 조금씩 만나다 보니까 앞뒤로 한 달 가까이를 생일 파티를 하며 보냈다..! 너무너무 행복했다 ㅎㅎ

나의 귀여운 케이크들 자랑 ㅎㅎ

올해도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서 생일선물 언박싱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 지인이랑 다솔이가 우리 집 집들이를 오면서 같이 도와줘서 거의 뭐 기계처럼 박스를 뜯고 박스를 정리해서 덕분에 선물을 모두 뜯을 수 있었다! 지인 다솔 다시 한번 고마워❤️

 

9. 마무리

쓰다 보니 정말 길어진 회고지만, 2022년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SSAFY를 통해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정말 좋았다. 2022년 커밋을 보니 정말 열심히 산 것 같아 뿌듯하다!! 2023년도 취업도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sa11k - Overview

 
2022년도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들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